전국에 있는 지자체에서 시민과 도민의 안전을 보상해 주기 위해서 보험사를 통해서 가입한 보장제도를 말합니다. 따로 가입 안 했는데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의구심을 드시겠지만 실제로 전체 시도의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지자체에서 가입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실제 이러한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여부조차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자연재해나 폭팔, 화재 붕괴, 사고 등으로 인해서 재작년 한 해 동안만 1600여 건의 사고대상으로 해서 총보험금이 63억 원가량을 지급한 바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알고만 있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네요.
사고 발생시 보상 처리절차
사고가 발생하게되면 시민안전공제 사고처리 전담 창구를 통해서 사고 접수를 진행하고 공제회를 통해서 사고처리 절차를 안내받고 사고사실 확인을 통해서 보상 여부를 판단하게 되며 그 이후에 보상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실제로 청구 기간은 사고사실을 알게 된 날 기준으로 3년 이내에 청구해야 합니다.
보상을 위해서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원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담당 부서 정보도 같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지원 대상
실제 지원 대상은 각 지자체 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경우에는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 붕괴 산사태 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사망, 대증 교통이용 중상 해후 유장해, 강도상해사망, 강도상해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부상 치료비, 농기계 상해사망, 농기계 상해 후유장해, 감염병 사망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실제 사례
실제 사고사례를 보면 부산 광역시 사상구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로 사고는 2020년 8월 14일에 있었으며 사고 장소는 경상북도 예천군내에 농경지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농사 중에 갑까지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재난 지원금 1000만 원에 구민 안전 보험금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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