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여 힘내라' 우크라이나인들은 자유와 가족을 위해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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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여 힘내라' 우크라이나인들은 자유와 가족을 위해 싸워

우크라이나 인들은 러시아의 맹공을 맞서고 있다

우크라이나 군들은 전국 여러 도시에서 러시아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인과 예비역들은 러시아의 폭력에 맞서 그들의 집과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유치원 민간인 주거지들을 포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젤린스키 대통령은 모든 우크라이나인들은 러시아의 맹공격으로부터 조국을 지키고 유럽의 민주주의의 가치를 구하기 위한 용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침공은 단순히 우크라이나의 침공이 아니다 "이것은 바로 유럽과의 전쟁, 유럽 전체와의 전쟁, 민주주의와의 전쟁, 기본 인권과의 전쟁, 법질서, 규칙과 평화 공존의 세계 질서에 대한 전쟁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은 200여 명의 러시아 군인들을 포로로 잡았는데, 그들 중 일부는 훈련을 전혀 받지 않은 19세, 형편없는 장비를 갖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제네바 협약에 따라 국제 인도주의 법에 따라 그들을 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포로들은 부모님께 전화"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고 음식과 물을 제공받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국제 금융망에서 추방

푸틴의 이번 전략은 실패한 것 같습니다. 러시아 은행들은 더 이상 SWIFT 국제 보안 금융망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번 전쟁이 전혀 이유 없는 전쟁임을 알기에 전 세계는 러시아를 제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와 함께 독일까지 러시아의 항공기의 영공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러시아가 갈 곳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전세계 반전 시위

상트페테르부르크, 워싱턴 DC, 바르셀로나, 뉴욕, 브뤼셀, 밀란, 트빌리시, 런던 등 전 세계의 도시들이 이번 주말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러시아에서는 각도시에서 2700여 명이 반전 시위로 인해 구금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

독일은 우크라이나의 방어 무기 지원 요구에 반대해왔으나 결국 정책을 전환해서  1000개의 대전차 무기, 500개의 스팅어 미사일 등을 우크라이나에 긴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 바이든은 대공 시스템과 소형 무기, 각종 칼리버 군수품'등 우크라이나에 3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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