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최저시급

2021년 최저시급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년 새해 최저시급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의 최저 시급은 8720원입니다. 

 

 

2021년 최저시급

 

 

2021년도의 최저시급은 8720원입니다. 이는 2020년 최저 시급이었던 8590원에서 1.5% 인상된 금액입니다. 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최저시급 인상 폭이 상당히 낮춰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1년 최저시급 계산

 

2021년 최저 시급은 8,720원입니다. 

이를 일급으로 환산하게 되면 일급은 69,760원입니다. 

월급 기준으로는 1,822,480원입니다.

 

최저 시급의 인상률 1.5% 근거는 

 

 

 

2020년 경제성장률 0.1% 와 2020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 0.4% 그리고 근로자 생계비 개선분 1.0%를 반영하여 최저임금 수준을 산정하였습니다. 

 

2021년 최저시급 관련 노동계 의견

아래 내용은 노동계 의견입니다.

최근 최저 임금이 사상 최저로 인상된 부분에 대해서 노동계에서는 과연 현재와 같은 코로나 확산 위기 시기에 경제가 어려우니 노동자의 임금인상률을 최저로 해야 한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서 그 위기와 어려움을 몸소 겪고 있는 저임금 노동자와 최저임금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최저 임금 수준을 적절한 수준으로 인상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경제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최저 임금 상승 수준을 낮춘다는 것은 사용자 입장을 대변한 내용 아닌가 싶다. 

 

 

 

이상 2021년 새해 최저시급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