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정도일 줄은...'다니엘 헤니, 다소 충격적인 가정사.... 생각지도 못한 그의 행동에 모두가 놀라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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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정도일 줄은...'다니엘 헤니, 다소 충격적인 가정사.... 생각지도 못한 그의 행동에 모두가 놀라고 말았습니다.



공조 2에 출연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다니엘 헤니가 최근 가족사와 함께 다니엘 헤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다니엘 헤니 인스타 (이하 동일)



다니엘 헤니 하면 아무래도 내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아니면 최근에는 공조에서의 활약상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면 선 본격적으로 한국 내 탑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다니엘 헤니의 부모님중에 아버지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한국계로 입양아 출신이시라고 합니다. 한국말은 전혀 못하신다고 하네요. 현재 다니엘 헤니는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면서 배우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니엘 헤니는 1979년생 올해 나이로는 44살입니다. 처음 시작은 2001년 패션 모델로 시작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할리우드에서는 오디션에서 많이 낙방하긴 했지만 엑스맨에서 에이전트 제로 역할로 활약하기도 했답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공조2에서 현빈과 유해진과 함께 출연해서 FBI 요원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힘들었던 유년시절 

 



어머니 크리스틴 헤니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두 살 때 미국으로 입양되셨다고 합니다. 물론 친부모를 찾기 위해서 한국에 오신 적으로 있었으나 성과는 없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이모들 모두 4분이 입양아 출신이셨다고 합니다. 헤니 역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인가 그 뿌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살고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자신은 이방인일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다니엘 헤니의 어린 시절은 가난했었다고 합니다. 돈때문에 대학도 중퇴하고 말았죠. 아버지는 공장에서 일을 하셨고 어머니는 간호사로 일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 두 분의 월급으로는 헤니의 대학교 학자금을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결국 헤니는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그때부터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옷가게에서 일을 했었고 첫월급을 받아 식비로 사용한 돈은 한 달에 불과 6만 원일 정도로 돈을 아끼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합니다.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몰라도 돈에 대한 소중함 그리고 현재의 본인의 성공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아는 것 같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한 예능 프로에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꾸준히 활동하면서 사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기부를 통해서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고마웠던적 바로 지금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소속사 대표와의 인터뷰 도중 헤니가 언제가 가장 고맙냐는 다소 의외의 질문에 대표는 바로 지금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같이 일을 하고 자신을 믿고 주고 함께 하고 있는 게 가장 고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니엘 헤니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항상 본인이 최고이고 잘하고 있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영상으로 전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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