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지난 9일 인스타 그램을 통해서 촬영 현장에서 김혜수 앞에 감독이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습니다. 김혜수 님은 " 내가 꿇린 거 아님 우리 감독님 저 자세가 편하다고 하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답니다.
김혜수 님은 중전 한복을 입고 있고 감독과는 대본 리딩을 진행 중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감독님은 고개를 숙인 채로 무릎까지 꿇고 공손한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오해 할뻔한 사진이네요. 감독님이 김혜수 중전님을 대하는 극진한 자세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말 그대로 사진 한 장인데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작렬 한 사진이었답니다.
여기에 무더웠던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본인의 인스타 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중에 한장의 사진이 눈에 뜨였는데요. 바로 한복 치마를 입은 상태에서 치마 밖으로 맴 다리를 그대로 드러낸 사진이었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마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얼마나 더우셨으면... 카 섹시해요 라는 반응도 있었답니다.
아침저녁으로 춥사옵니다. 옥체를 보전하세요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유쾌한 김혜수 님 그 카리스마만큼 뛰어난 연기력 기대해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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