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뷰에서 7년전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손흔드는 사진을 발견하고는.... 눈물 펑펑 흘린 가족들...

로드뷰로 여기저기를 구경하다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시는 시골집을 우연히 검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6월의 어느 날 찍힌 저희 시골집에는 할아버지.... 할아버지께서 다정하게 손을 흔드는 모습을 발견했답니다. 로드뷰 사진에 찍힌 할아버지의 생전의 모습을 본 어머니의 모습이 SNS에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구글 스트리트뷰라는 서비스를 사용해 보신적있으신가요? 거리 곳곳을 촬영해서 편리하게 주변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영국의 한 보도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두장의 할아버지가 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한 여인의 사진이었습니다. 

 

그녀는 구글 스트리트 뷰를 통해서 그리운 고향집을 찾아보았다고 합니다. 몇년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그를 그리워하던 그녀는 고향집 주변을 검색했다고 합니다. 로드뷰에서 본 고향집에는 할아버지가 멀쩡하게 서 계신 사진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생존해 계실때 자주 입으셨던 점퍼와 모습 그대로였다고 합니다. 우연히 찍힌 이사진 속에서 할아버지는 밝은 표정이었고 누군가에게 손을 흔들고 계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 그녀는 할아버지가 보고 싶을때면 구글 스트리트 뷰에 들어가서 할아버지의 손 흔드는 모습을 보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그녀의 말이 기사화되면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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