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새 하얗게 센 할아버지 그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아내지만 그 애틋함만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셨나 봅니다.
그 할아버지가 지하철에서 하신 이 행동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주었답니다.
어느날 폭우가 쏟아진날. 노 부부가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계신것 같더라군요.
역시가 폭우로 인해서 할머니의 신발과 양말은 흠뻑 젖어 버린 상태였습니다. 할아버지는 곧 아내의 신발과 양말을 벗기고 자신을 신발을 아내에게 양보했다고 합니다.
지하철에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로멘틱한 모습이 였다고 합니다. 폭우가 쏟아서 길은 온통 물바다가 되었고 이 날씨에 외출에 나섰던 노부부는 겨우 지하철을 타고 한숨을 돌릴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숨을 돌린뒤에 아내에게 괜찮냐고 어디 젖은곳을 없는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행복하세요.
더 많이 모아서 또 올께요... 한달 폐지 팔아 모은 10만원을 기부한 할머니 이야기
저는 그저 해야할일을 했을 뿐이예요. 이 경찰관이 거대 파도속에 지키려고 했던 것은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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