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님 2020년 부터 혈액암 투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가방을 쓰고 몰라보게 달라진 부은 얼굴을 하고 관객을 만나기 위해서 관객과의 대화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CGV 압구정의 안성기관에서 영화 깊고 푸른밤 관객과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안성기님은 인터뷰를 통해서 직접 혈액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로 현재는 건강이 좀 나아져서 외출은 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가발을 쓰고 있는 상태로 가발을 벗게 되면 민머리인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안성기님은 다소 쉰듯한 목소리로 입을 뗐습니다. 지금 같이 영화를 볼수 있을것 같지 않아요. 40여년 만에 이영화를 다시 본다는 것은 굉장히 가슴이 설레이고 많이 좀... 이라면 말을 맺었습니다.
안성기님은 무대 행사뒤에 바로 집으로 귀가했다고 합니다. 현재 안성기님은 혈액암 투병중으로 현재 회복중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네티즌들의 안성기님에 대한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2020년 한산에 출연하면서 강행군을 이어오다 과로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열흘 넘게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소 부은 얼굴로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팬과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안성기님의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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