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주의, 임종을 앞둔 분들을 위한 임종방... 마지막 가시는길 가족들도 잘 몰랐던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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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주의, 임종을 앞둔 분들을 위한 임종방... 마지막 가시는길 가족들도 잘 몰랐던 이것

출처 유키즈 온더 블럭 (이하 동일)

 

췌장암입니다. 폐까지 암이 전이되어 수술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6개월 이상은 어려워 보입니다. 실제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 계신 분들.. 그들의 이야기를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곳 한사람의 존엄한 임종을 위해서 환자를 임종 방으로 모신다고 합니다. 임종 방은 1인실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환자분들도 마음의 평화를 느끼면서 돌아 가실수 있도록 오디오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평소에 즐겨 들으시던 노래를 틀어주신다고 합니다. 

한 환자분 30년 동안 양말 공장에서 일을 하셨다고 합니다. 30년 동안 일을 하시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것이죠. 그분이 즐겨 들으시던 것이 바로 트로트였다고 합니다. 바로 땡벌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당시 땡벌의 가사가 그렇게 슬플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 밝은 음색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 가사가 너무 슬펐다고 합니다. 기다림에 지쳤어요 땡뻘 땡뻘.... 오랫동안 생계를 책임지시느라 힘드셨을 그분의 마음을 대변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그분은 그분이 좋아하시는 음악을 들으시면서 편안하게 가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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