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김혜수 그녀는 최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올렸다고 합니다.
김혜수의 유일한 절친인 황정민을 만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김혜수는 황정민이 출연한 연극인 리차드 3세를 관람하기 위해서 친구와 함께 손잡고 그의 공연 극장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리차드 3세는 세익스피어 초기 희곡 중에 가장 매력적인 악인으로 알려져 있으면 선천적인 장애에도 불구하고 콤플랙스를 뛰어넘는 언변과 지략으로 친족과 가신을 몰아내고 권력자의 중심에 서는 리차드 3세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황정민과 김혜수는 70년생 동갑내기 친구라고합니다. 황정민은 한 예능에서 동갑내기 친구가 없었는데 김혜수와 친구가 되었다고 기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황정민과 김혜수는 서로의 배우 활동을 응원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김혜수는 오랜 연예계 활동을 해왔지만 이성과 사람들과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성격과 예의를 상당히 중시하는 탓에 남자사람 친구가 없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연인 아니면 동료 두가지 관계만 유지하던 김혜수에게 황정민은 첫 남사친이라고 합니다.
김혜수 남사친 황정민 커피차 자랑 오직 혜수만 센스 폭팔
김혜수의 유일한 남사친인 황정민이 보내준 커피차를 보고 인스타에 자랑했다고 합니다. 황정민 배우 고마워요. 화이팅이라는 인스타 글과 함께 커피차의 사진을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커피차의 현수막에는 오직 혜수만 하트와 함께 정민이가 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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