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팁 뉴스 입니다.
오늘은 가수 이지혜님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 합니다.
가수 이지혜님은 정들었던 집을 떠나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원하지 않았던 이사이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사날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지혜님은 현재 살고 있는 집에 좀더 살기를 원했지만 집주인의 요구로 결국 다른 곳으로 이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지혜님과 나경은 유재석 부부와는 같은 동네 사는 주민으로 각별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 딸들을 같은 유치원에 보내는 학부영이였다고 하네요. 이사 당인 나경은이 이지혜에게 전화를 걸어 이사 잘하라고 걱정까지 해줬다고 합니다.
함께 친하게 진해왔던 유재석 나경은 부부와 이번 이사로 인해서 결국 멀어지게 되었다고 아쉬워했답니다. 특히 친구 사이인 딸들은 '이제 나은이 못봐?' 라면서 아쉬움을 더욱 가졌다고 합니다.
이사 당일 늦은 5시쯤에 이사짐이 새로운 집에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원한 딸은 기존에 살던 집을 떠나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지 이제 우리집으로 가지 않아? 라고 물었고 이지혜님은 여기가 이제 우리집이야 우리 이사왔잖아. 여기서 사는거야 하면서 아쉬워했답니다.
나경은님과 이지혜님은 서로 건강과 안부를 걱정해 주는 자연스러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살아왔던 집을 돌아보면서 이 집에서 살면서 잘됐고 고맙게 잘 살았다면서 정든 곳을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