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 속옷가게 → 김밥가게 → 지리산 공기 사업.... 사업에 집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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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 속옷가게 → 김밥가게 → 지리산 공기 사업.... 사업에 집착하는 이유

 

요즘 연예인들이 창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연예인의 수입만으로는 부족해 추가적인 수입을 얻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요식업을 주로 하고 다양하게 창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의 반응은 “연예인 수업만으로는 안되니까 사업하네”, “요즘 길거리 돌아다니면 다 연예인이 하는 사업이더라.”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1호가 될순 없어

 

대표적으로 개그콘서트의 개그맨인 김원효로 사례를 들겠습니다. 김원효 개그맨의 대표작은 ‘개그콘서트’, ‘스펀지’로 최근에는 ‘1호가 될 순 없어’로 국내 TV,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심원효의 유행어로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야, 안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출처: 1호가 될순 없어


김원효가 사업을 시작한 계기는 개그 즉, 유행어로는 방송국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어 진정한 나의 것이 없다고 느껴져 고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개그맨들의 특성인 아이디어가 뛰어나기 때문에 이 아이디어를 통해 사업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출처: 1호가 될순 없어

처음에는 공연, 술집을 운영했지만, 세월호 사고로 자연스럽게 공연 사업이 멈추고,부산에 술집을 차렸지만, 집과 거리가 있기도 하고 지인이 방문하면 같이 마셔야 하는데 몸이 힘들어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출처: 1호가 될순 없어


김원효는 속옷, 김밥 최근에는 공기 사업까지 구상하고 있습니다.김원효는 속옷 모델을 하고 있을 때 모델로 끝나는 것이 아닌 사업을 구상했습니다. 속옷 모델로서 제품을 몇 개를 받아 입어보았는데 착용감이 좋다고 느꼈고 여자 속옷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심진화의 말에 따라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출처: 1호가 될순 없어

그렇게 속옷 회사로 가서 같이 구성하고 먼저 시니어 라인으로 출시해 주변 반응이 뜨겁다고 합니다. 남자 속옷이 자신만 편하게 느끼는지 궁금해서 주변 사람인 백종원(사업가), 정형돈(개그맨), 하하(가수), 허경환(개그맨)에게 나눠주었고
반응은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출처: 1호가 될순 없어
출처: 김원효 인스타그램

 

김원효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사업으로는 ‘마녀 김밥’이라는 요식업 사업입니다. 원래 가게의 단골손님이었던 김원효와 개그우먼인 심진화는 ‘차라리 직접 차리는 게 낫겠다’라고 이야기를 나누었고 사장님을 찾아가 프랜차이즈의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완곡히 거절당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프랜차이즈를 하게 되면 먼저 연락을 주겠다고 말해 3개월 뒤 연락이 와 기회를 잡은 김원효가 2호점을 했다고 합니다.

출처: 김원효 인스타그램


그렇게 시작한 김밥 사업은 대표가 따로 있고 전체 30여 개 지점 중 10개가 살짝 넘는 매장에 대해 지분을 일부 갖고 있는 상태이며, 전국 김밥 중 높은 수준에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BTS, 유노윤호, 차승원 등이 방문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김원효가 담당하고 있지 않고 같은 이름인 ‘마녀 김밥’에 199명이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이 사태에 대해 김원효와 심진화는 관련이 없지만, 사과를 한 바가 있습니다.  사과를 한 이유는 브랜드가 알려져 있고 같은 브랜드인 ‘마녀 김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정보석 인스타그램

 

또 하나의 사례로는 배우 정보석이 빵집을 개업했습니다. 배우 정보석의 대표작은 ‘지붕 뚫고 하이킥’, ‘막돼먹은 영애씨’, ‘오! 삼광빌라’등이 있습니다. 이 빵집은 2021년도 8월에 오픈을 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내와 들이 살기에는 집이 커 빵집으로 개조했다고 합니다.  현재 둘째 아들과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빵이 맛있다고 소문이 난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실 소문이 나기까지 오랜 팬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인사 한 번에 오랜 팬을 알아보고 팬을 통해 훈훈한 미담이 알려져  빵집이 더욱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출처: 정보석 인스타그램



흔히 연예인의 사업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생각은 ‘연예인이니까 돈이 많을 거야’, ‘TV, 스크린에 얼굴이 안 나오면
다 사업하더라’라는 생각이 대부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회사에 퇴직 후 대부분이 창업, 사업을 구성하는 것처럼 연예인들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이기에 더욱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예인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일반 창업주보다 인지도가 있어 일반 창업주보다 쉽게 망하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지도를 이용한 사업들은 옛날 말이고 요즘은 인지도가 있어도 요식업이면 맛, 의류 면 재질 등 더욱 세세하게 보고 소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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