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지방세 미납 ' 고 전두환 병풍 압류 노란딱지 붙였지만 집행은 불가 ... 이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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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지방세 미납 ' 고 전두환 병풍 압류 노란딱지 붙였지만 집행은 불가 ... 이것 때문

안녕하세요 꿀팁 뉴스입니다. 

사진 출처 JTBC 뉴스

300억 원이 넘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결국 떠난 고 전두환 대통령, 특히 서울시에서는 미납한 지방세 10억을 징수하기 위해서 집안에 값나는 물건에 노란 딱지를 붙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어이없는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병풍 5500자의 취임사가 적혀 있는 이 병풍을 압류하려 했지만 결국 포기했다고 합니다. 

 

자택 응접실에 있는 병품은 유리벽에 둘러 쌓여 있다고 합니다. 

 

그 앞에는 유골함과 영정 사진까지 놓여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JTBC 뉴스

5500자가 넘는 취임사가 적혀 있는 병풍으로 서울시에서는 미납 지방세를 징수하기 위해서 집을 찾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병풍은 유리벽에 싸여져 있어서 병풍을 압류하기 위해서는 유리벽을 철거하는 대규모 공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병풍의 감정가가 수리 비용 즉 유리벽 철거 비용보다 많이 나온다면 결국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는 것이죠. 

사진 출처 JTBC 뉴스

또한 안타까운 점은 병풍앞에는 아직도 영정 사진이 그대로 있고 유골함도 그대로 놓여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장지를 구하지 못해서 응접실에 두고 있다는 것이죠. 

 

장지를 휴전선 부근으로 하고 싶다는 고인의 말을 듣고 현재 장지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지방세를 위해서 그림 두 점을 팔아  7000만 원가량 충당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JTBC 뉴스

단독 상속자인 이순자여사는 한정 승인으로 상속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상속받은 재산안에서만 빚을 갚을 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전두환 회고록과 일부 집 외에는 상속받은 게 없다고 합니다. 

 

결국 세금 납부의 의무가 사라져 버리게 되는 셈이네요. .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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