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돼?' 화성 신축 아파트 방안 끔찍한 악취 알고보니 천장속 인분 덩어리...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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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돼?' 화성 신축 아파트 방안 끔찍한 악취 알고보니 천장속 인분 덩어리... 그 결말은

 

안녕하세요 꿀팁 뉴스입니다. 화성에 있는 한 신축 아파트 단지 천정에서 인분이 들어 있는 검은색 비닐봉지 3개나 나왔다고 합니다. 입주민은 여름내 지독한 악취로 인해서 방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은 벽면과 천장을 모두 뜯어내는 공사를 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MBC 뉴스 데스크 이하 동일

입주한 지 한 달 여가 지난 7월 초가 돼서야 건설사는 천장, 바닥, 벽면 배관 등을 뜯고 전체적인 악취의 원인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건설사가 천장의 전등을 뜯어내자마자 구멍에서 심한 악취와 함께 검은색 봉지 3개가 나왔다고 합니다. 

 

봉지 안에는 다름 아닌 인분이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촬영하지 못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봉지를 들고나갔다고 합니다.  그 이후 옆집에서도 마찬가지로 심한 악취가 나는 것도 보고 동일하게 천장에서 인분이 들어 있는 봉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옆집에 집주인은 임신 5개월 상태 이일이 일어난 이후 스트레스와 두통으로 인해서 입원했다고 합니다. 

건설사에서는 아파트 내부 마감 공사 과정에서 작업 인부들이 천정에 놓아둔 것으로 추측된다고 했습니다. 

내 집 안방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났는데 건설사에서는 제대로 된 사과 도 없었고 제대로 된 사후 대책도 없었다고 합니다. 

냄새가 심각해서 머리가 아플 정도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