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징그러' 한번에 알 300개씩, 우리집 방충망도 뚫는 사랑벌레 간단 퇴치법은? (+ 인체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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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징그러' 한번에 알 300개씩, 우리집 방충망도 뚫는 사랑벌레 간단 퇴치법은? (+ 인체 유해?)

안녕하세요 꿀팁 뉴스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수도권 서부에 나타난 일명 사랑 벌레 간단한 퇴치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요 며칠전부터 은평구에서부터 나타난 희한한 벌레 쌔까말 정도로 우리 주변을 날아다닌다고 합니다. 이 요상하게 생긴 벌레의 유해성과 징그러운 이 벌레 간단한 퇴치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인체 유해성은?

우선 이 벌레는 인체에는 무해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히려 진드기나 유해 해충을 잡아 먹는 고마운 벌레라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개체수가 많다 보니 징그러운건 어쩔수 없네요. 독성이 없고 인간을 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대문이나 심지어 상가 건물 앞에 수북하게 쌓여 있다고 합니다. 이 곤충은 파리과에 속하며 날아 다닐때 암컷과 숫컷이 교미한 상태로 붙어 다녀 일명 사랑 벌레라고 부릅니다. 이 곤충은 3~4일동안이나 짝짓기를 한 뒤에 수컷이 바로 죽는다고합니다. 

 

이렇게 개체수가 증가한 이유는

아무래도 이렇게 개체수가 증가한 이유는 바로 환경적인 조건이 개체수 증가에 도움을 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비가 많이 오면서 습한 공기 상태가 이 개체의 증가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사랑 벌레의 퇴치방법

그럼 가장 중요한 사랑 벌레 퇴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잘 섞어준 액체를 분무기에 넣고 방충망이나 벽등에 뿌려 주세요. 베란다 그리고 상가 앞에도 대야에 물을 담아 놓는것도 이 벌레의 퇴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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