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팁 뉴스입니다. 실손 보험이다 자동차 보험이다 보험을 가입하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도 꽤 많습니다. 오늘은 보험사에서 요청하는 서류 중에 이 서류는 주게 되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절대로 주지 마세요..
보험사를 통해서 보상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절대로 주지 말아야 하는 서류가 있습니다.
보통 보험사에서는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상 담당자가 지정되며 고객과의 면담과 각종 동의서 서명을 요구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한 후에 의료 자문 및 심사 결과를 통보해서 실제로 보험금을 수령할수 있게 됩니다. 복잡하죠.
이과정에서 실제로 자문의사의 의견이 심사 과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하게 되고 잘못하면 보험금 지급 거절의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서 요청해도 주면 안되는 서류
첫 번째는 보험사가 의료자문 동의서를 요구하는 경우입니다.
제3 의료기관의 전문의에게 의학적인 판단을 받아서 보험금 청구권자가 제출한 진단서 등에 대한 검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험회사에서 시행해야할 의학적 판단이란 말 그대로 의사의 진단이 불합리할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실제로 어떠한 자문을 받는 것인지 보험금 청구권자는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제삼자의 의견이 들어간다면 잘못하면 보험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바로 면책 및 부제소 합의 동의서입니다.
말 그대로 이 서류는 말 그대로 면책에 대한 합의 부제소에 대한 합의입니다. 보험금을 지급하기 않고 앞으로 항소도 하지 않겠다는 절대로 사인하면 안 되는 서류 중에 하나입니다.
세 번째는 바로 아무런 내용이 없는 서류에 사인하는 경우입니다.
이건 어떠한 경우에도 사인을 하면 안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진단받은 병원을 조회하거나 각종 조회를 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에도 역시 정확한 내용이나 관련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서류에 사인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절대로 사인을 하면 안 됩니다.
네 번째 위에 언급하지 않는 서류 중에 손해 사정 확인서와 각종 보험사 서류입니다.
이러한 서류를 들고와서 서명해 달라고 조그 거나 사인해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 등 보험사에서 사인을 독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험사에서 이러한 서명을 받기를 원하는 경우는 단하나입니다. 보험금을 줄 때 한 푼이라도 손해를 안 보기 위해서입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보험사에서 서류를 들고 올때면 정말 조심해야 하고 절대로 먼저 서명을 하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