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조심하세요' 사망자가 나온 무서운 식중독 과연 어떤 음식 (+여름 식중독 70% 원인)

카테고리 없음

'정말 조심하세요' 사망자가 나온 무서운 식중독 과연 어떤 음식 (+여름 식중독 70% 원인)

안녕하세요 꿀팁 뉴스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사망자까지 나온 무서운 식중독에 대해서 설명드리려 합니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서 진짜 조심해야 하는 게 바로 식중독입니다. 방심하지 말고 더울수록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에 안 걸리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김해시 집단 식중독 발생

김해시에 한 냉면 전문점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은 총 34명의 손님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고 합니다. 음식을 배달해서 먹은 한명이 식중독에 걸려 긴급하게 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결국 급성 패혈증으로 발전하여 사망에 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경남 김해시 한 냉면 전문점에서 발생한 사고로 총 34명이 식중독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중 사망한 한명은 장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음식이 사망에 까지 이르게 했을까요? 그 음식은 바로 계란이었다고 합니다. 냉면에 지단으로 올리는 계란에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실제로 이 계란의 유입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살모넬라균이란

살모넬라 균은 주로 닭 오리 등에 가금류에서 많이 발생하는 균으로 주로 여름에 잘 발생하게 됩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음식을 먹게 되면 복통 구토 증상이 발생하게 되며 심할 경우에는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장기간 상온에 노출된 음식은 폐기 처분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름 식중독의 70% 원인 

닭과 오리 등의 가금류와 동물의 장등에 널리 퍼져 있는 균이 바로 살모넬라 균입니다. 이는 37도에서 잘 번식하기 때문에 여름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계란 껍데이에 묻어 있는 균이 조리과정에서 달걀의 흰자 노른자를 오염시키게 되거나 계란을 만진 손 그대로 씻지 않고 다른 음식을 조리하게 되면 교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바로 김밥과 계란이 포함된 식품이 약 65%가량을 차지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식재료를 만진후에는 손을 충분히 씻고 식재료는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반응형